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생명나무교회는 지난 세기가 막을 내리던 1999년 9월5일 밝아오는 새천년에 이 민족과 세계의 앞날을 책임지려는 위대한 비전을 가지고 강남구
일원동 영롱청각장애인선교회 사무실에서 시작했습니다. 같은 해 11월6일 강남구 삼성동 홍실상가 2층으로 옮겨 지역사회에 좋은 영향을 끼치며
성장하다가 2003년 2월 15일 하나님의 인도하심에 따라 강북시대의 새로운 역사의 장을 열기 위하여 장안동 YMCA 동대문지회 3층으로
이전하고 다시 같은 해 12월 21일 현 위치로 이전하여 지역사회의 사랑받는 교회로 성장하고 있습니다.
생명나무교회가 걸어온 지난 역사는 살아계신 하나님의 역사였고, 생명나무교회가 걸어갈 미래는 하나님의 역사하실 것에 대한 기대라 할 수
있습니다. 생명나무교회가 한국 사회에 대한 교회의 지도력과 영향력을 갖추어 민족복음화와 세계선교를 이루는 일에, 여호수아와 바울처럼 순종하여
하나님의 큰 역사를 이루게 될 것을 믿습니다. |
